
안녕하세요! 그린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기업 세이브트리입니다^^
세이브트리에도 나무의사가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세이브트리 R&D 개발팀 연구원인 오원근 나무의사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1. 세이브트리와 함께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세이브트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나무의사 오원근이라고 합니다.

국립수목원에서 1년간 근무했었고, 대학 졸업 후 에 전남 여수에서 반려식물과 묘목 재배 사업에 뛰어들어 예비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5년정도 경험을 쌓았어요. 생산만으로는 홀로 서기가 쉽지않아서 농촌 관련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좌절하게 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새로운 걸 도전하는 일이 좋았던 거 같아요.
Q2. 세이브트리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면?
하던 일이 있다 보니 취업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보던 구직 사이트를 통해 우연히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조경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도 드문 일이었고 그중에서도 수목진료와 조경서비스에 대한 IT 기술 기반의 아이템이 혁신적이라고 느껴졌어요.

회사가 하고 있는 일과 방향성이 보이니까 제가 갖고 있는 나무의사 그리고 조경 자격증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이 회사의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던 일을 제쳐두고라도 합류하는 것이 맞겠다는 판단이 섰고 큰 고민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나무병원 EMR 고도화 및 구독형 조경서비스 개발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세이브차트(나무의사 전자진료차트, EMR)가 기능적으로 확립되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진단코드 분류와 정밀화 작업을 진행하고 전자진료차트(EMR)가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UI/UX 개선을 돕고 있어요.
Q4. 세이브트리를 다니면서 느끼게 된 점이 있나요?
성장하는 게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나가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이 가장 큰 원동력이죠. 회사의 성장이 꼭 구성원의 성장으로 이어지진 않는 경우가 많은데 세이브트리는 확실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직 국내에서는 나무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도 낮은 편이고, 수목진료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단계인 것 같아요. 조경이라는 분야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모호하게 다가오는 것 같고요. 세이브트리가 그런 패러다임의 전환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Q5. 이루고 싶은 목표나 포부가 있나요?
나스닥상장입니다:) 농담 같지만 진심이에요. ‘조소는 범인들이 천재에게 보내는 찬사다’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이 있잖아요? 남들이 비웃을 수도 있는 목표를 정해놓고 증명하는 일만큼 멋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 분야라면 뭐든 해낸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Q6. 본인이 생각하는 세이브트리의 차별점과 미래?
독보적인 아이템과 기술력을 차치하더라도, 친환경적이고 친사회적이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영방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국내 그린 인프라 업계에서 세이브트리가 유일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서 수목진료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탄소 저감 및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힘입어서 자연스럽게 시장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세이브트리가 가진 기술력과 성장 속도로 보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수목진료와 조경관리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 그 자체로도 영향력을 갖게 되고 파생되는 효과는 쉽게 예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생각해요. 머지않아 간단한 수준의 진단과 처방은 나무의사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올 거예요. 그때쯤이면 지금 우리가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의민족을 켜는 것처럼 조경에 관한 이슈는 자연스럽게 세이브트리를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해당 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클릭👉 [블로그] 세이브트리 나무의사 : R&D사업팀 오원근 연구원
이상으로 세이브트리 나무의사 오원근 연구원의 스토리를 알아봤습니다.^^
세이브트리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임직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린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기업 세이브트리입니다^^
세이브트리에도 나무의사가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세이브트리 R&D 개발팀 연구원인 오원근 나무의사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1. 세이브트리와 함께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세이브트리와 함께 일하고 있는 나무의사 오원근이라고 합니다.
국립수목원에서 1년간 근무했었고, 대학 졸업 후 에 전남 여수에서 반려식물과 묘목 재배 사업에 뛰어들어 예비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5년정도 경험을 쌓았어요. 생산만으로는 홀로 서기가 쉽지않아서 농촌 관련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좌절하게 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새로운 걸 도전하는 일이 좋았던 거 같아요.
Q2. 세이브트리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면?
하던 일이 있다 보니 취업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보던 구직 사이트를 통해 우연히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조경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도 드문 일이었고 그중에서도 수목진료와 조경서비스에 대한 IT 기술 기반의 아이템이 혁신적이라고 느껴졌어요.
회사가 하고 있는 일과 방향성이 보이니까 제가 갖고 있는 나무의사 그리고 조경 자격증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이 회사의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던 일을 제쳐두고라도 합류하는 것이 맞겠다는 판단이 섰고 큰 고민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나무병원 EMR 고도화 및 구독형 조경서비스 개발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세이브차트(나무의사 전자진료차트, EMR)가 기능적으로 확립되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진단코드 분류와 정밀화 작업을 진행하고 전자진료차트(EMR)가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UI/UX 개선을 돕고 있어요.
Q4. 세이브트리를 다니면서 느끼게 된 점이 있나요?
성장하는 게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나가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이 가장 큰 원동력이죠. 회사의 성장이 꼭 구성원의 성장으로 이어지진 않는 경우가 많은데 세이브트리는 확실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직 국내에서는 나무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도 낮은 편이고, 수목진료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단계인 것 같아요. 조경이라는 분야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모호하게 다가오는 것 같고요. 세이브트리가 그런 패러다임의 전환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Q5. 이루고 싶은 목표나 포부가 있나요?
나스닥상장입니다:) 농담 같지만 진심이에요. ‘조소는 범인들이 천재에게 보내는 찬사다’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이 있잖아요? 남들이 비웃을 수도 있는 목표를 정해놓고 증명하는 일만큼 멋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제 분야라면 뭐든 해낸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Q6. 본인이 생각하는 세이브트리의 차별점과 미래?
독보적인 아이템과 기술력을 차치하더라도, 친환경적이고 친사회적이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영방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국내 그린 인프라 업계에서 세이브트리가 유일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되면서 수목진료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탄소 저감 및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힘입어서 자연스럽게 시장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세이브트리가 가진 기술력과 성장 속도로 보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수목진료와 조경관리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 그 자체로도 영향력을 갖게 되고 파생되는 효과는 쉽게 예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생각해요. 머지않아 간단한 수준의 진단과 처방은 나무의사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올 거예요. 그때쯤이면 지금 우리가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의민족을 켜는 것처럼 조경에 관한 이슈는 자연스럽게 세이브트리를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요?
해당 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클릭👉 [블로그] 세이브트리 나무의사 : R&D사업팀 오원근 연구원
이상으로 세이브트리 나무의사 오원근 연구원의 스토리를 알아봤습니다.^^
세이브트리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임직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