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트리, 네이버 그린하우스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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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S(스마트 그린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목진료 특화기업 세이브트리(대표 하용훈)가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하우스에 최종 선정되었다.


세이브트리는 그린인프라 기술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세이브트리멤버스'를 통해 생활권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목 해충과 병의 발생 주기, 생육 환경 등을 전문가(나무의사)가 과학적으로 진단하여 환경 친화적 맞춤형 수목 방제 솔루션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고 최초의 나무의사 EMR을 비롯한 스마트 그린인프라 통합관리 SaaS를 운영 중이다.


세이브트리는 IoT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과 IPM 기반 방제 등 혁신적인 그린인프라 관리 기술로 기존의 무분별한 농약사용과 비체계적인 그린인프라 관리에 대한 혁신으로 침체되었던 조경관리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하자조사, 수목조사, 위험 수목 제거  등 다양한 부가 솔루션을 제공하여 수목/조경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반드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경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방식을 추구하며 시장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세이브트리 하용훈 대표는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그린하우스 선정으로 공원, 가로수 등 그린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지자체를 테스트베드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그린인프라 솔루션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라며 "IoT를 활용한 조경 관리 등은 아직 조경 시장에서 정착되지 못했지만 핵심 파트너인 아파트너, 두꺼비세상, 네이버클라우드, 씨앤에치아이앤씨 등 딥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연내 조경 관리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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