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트리, ESG 분야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연이어 수상
중앙일보ㅣ서명수 기자ㅣ2023-11-27
세이브트리가 교보생명과 공주시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이브트리는 '2023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임팩트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공주시 청년 창업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임팩트업 데모데이'는 임팩트 분야 전문 엑셀러레이터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사회적ㆍ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임팩트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발표에서 2024 CES 수상기업 '쉐코'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공주시가 주최한 '공주로 청년 농촌창업 해커톤' 대회에서는 공주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 그리고 (주)SCG와 함께 공주시의 지역활력과 사회적혁신기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망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세이브트리 하용훈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와 해커톤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향한 세이브트리의 그린인프라 솔루션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법인 설립 후 짧은 기간내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세이브트리는 현재 특허등록 3건을 포함하여 8건 이상의 지식재산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무의사용 전자진료차트인 '세이브차트'를 최초로 개발하여 수목 진료와 조경 IT 산업을 리드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조경관리 통합 솔루션 'LaaS'(Landscaping as a Service)를 통해 IoT 기반의 수목 헬스케어와, 그린인프라 가치평가 솔루션 그리고 SaaS를 2024년까지 실현할 계획이다.
하용훈 세이브트리 대표는 "조경을 바라보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비해 수목 진료와 조경 산업의 대응 속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세이브트리를 시작으로 수 많은 조경분야 IT 융합 사례와 수목 진단 산업의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세이브트리를 로고에 담겨있는 SDGs의 의미와 함께 세이브트리의 슬로건인 "나무를 지키다, 가치를 지키다"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인지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세이브트리 하용훈 대표는 지난 11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 18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International Landscape Architectural Symposium of Korea, China and Japan)에 발제자로 참여하여 'IoT 기반의 수목 모니터링 시스템과 그린인프라 가치평가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에서의 발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조경과 IT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을 전하는 자리였으며 세이브트리의 이러한 도전은 향후 국내외 수목 관리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수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기사원문 : 세이브트리, ESG 분야 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연이어 수상
세이브트리, ESG 분야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연이어 수상
중앙일보ㅣ서명수 기자ㅣ2023-11-27
세이브트리가 교보생명과 공주시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이브트리는 '2023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임팩트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공주시 청년 창업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임팩트업 데모데이'는 임팩트 분야 전문 엑셀러레이터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사회적ㆍ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임팩트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발표에서 2024 CES 수상기업 '쉐코'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공주시가 주최한 '공주로 청년 농촌창업 해커톤' 대회에서는 공주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 그리고 (주)SCG와 함께 공주시의 지역활력과 사회적혁신기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망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세이브트리 하용훈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와 해커톤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향한 세이브트리의 그린인프라 솔루션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법인 설립 후 짧은 기간내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세이브트리는 현재 특허등록 3건을 포함하여 8건 이상의 지식재산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무의사용 전자진료차트인 '세이브차트'를 최초로 개발하여 수목 진료와 조경 IT 산업을 리드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조경관리 통합 솔루션 'LaaS'(Landscaping as a Service)를 통해 IoT 기반의 수목 헬스케어와, 그린인프라 가치평가 솔루션 그리고 SaaS를 2024년까지 실현할 계획이다.
하용훈 세이브트리 대표는 "조경을 바라보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비해 수목 진료와 조경 산업의 대응 속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며 "세이브트리를 시작으로 수 많은 조경분야 IT 융합 사례와 수목 진단 산업의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세이브트리를 로고에 담겨있는 SDGs의 의미와 함께 세이브트리의 슬로건인 "나무를 지키다, 가치를 지키다"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인지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세이브트리 하용훈 대표는 지난 11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 18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International Landscape Architectural Symposium of Korea, China and Japan)에 발제자로 참여하여 'IoT 기반의 수목 모니터링 시스템과 그린인프라 가치평가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에서의 발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조경과 IT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을 전하는 자리였으며 세이브트리의 이러한 도전은 향후 국내외 수목 관리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수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기사원문 : 세이브트리, ESG 분야 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연이어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