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목진단 전문기업 세이브트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서울 소재의 아파트 입니다!
이번 의뢰는 단지내 수목의 건강과 위험성에 대한 진단과 사후관리 컨설팅 요청이었습니다.
1. 왕벚나무 위험성 진단
후문 출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왕벚나무가 첫 번째 조사 대상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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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의 기울기 |
줄기에는 공동이 발생하여 우레탄폼으로 외과수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술부위의 형성층을 노출시키지 않아 상처를 아물게하는 유합조직이 형성되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기울기가 20도를 넘어 위험수준으로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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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장치 및 센서 설치 |
수목의 크기가 크고 주변에 위험대상물이 많은 환경에 있는 관계로 보다 정밀한 분석을 위해 비파괴식 수간(줄기)단층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수목 내부의 상태를 진단하였습니다.
비파괴식 수간단층촬영 장비란?
수목의 내부를 목재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서 생장추나 드릴저항측정과 같은 기존방식에서 불가피한 목재훼손이 생긴다는 단점을 보완한 첨단 장비입니다.
SoT(Picus 3): 음파측정식 | ERT(Tree Tronic): 전기항측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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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Tomograph’ 줄여서 ‘SoT’ 는 나무의 줄기, 뿌리 그리고 큰 가지들에서 음파의 속도를 추적하여 나무를 손상시키지 않고 결함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를 말합니다. 나무의 음파속도는 탄성계수(MOE)와 나무 자체의 밀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공동이나 부패와 같은 결함은 탄성계수와 밀도를 떨어뜨립니다. 포인트 지점(못)에 센서를 연결하고 망치로 두드리면 음파가 발생하여 지연 시간이 기록되고, 음파가 센서 사이를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음속을 계산한다. 이렇게 수집된 촘촘한 음속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음파속도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음파 단층 촬영’이라고 합니다
| ‘Electrical Resistance Tomograph’ 줄여서 ‘ERT’는 본래 지구물리학 분야에서 개발된 전기저항을 이용한 단층 촬영 방법을 말합니다. 전기저항과 전기전도도는 물의 물질, 세포의 구조, 이온의 농도, 그리고 목재의 다른 요소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물질의 구조를 나타내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RT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센서를 통해 수간 내부에 전류를 제공하고, 전압을 측정하여 전기저항 분포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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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의 줄기에 비파괴 단층 촬영을 해본 결과,
SoT와 ERT에서 특정부위에 공통적으로 음파속도와 전기저항 변화가 감지된 것으로보아 해당 부위 내부에는 건전한 목재와 다른 부후재 혹은 공동 등의 결함이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저항값은 10.762 KΩ으로서 수액의 이동과 전해질이 풍부하여 수목의 활력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으며, 채취한 잎에서 엽색의 변화나 크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생육조건상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조사한 왕벚나무는 위험성이 다소 높아 적절한 축소 전정이 권장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가 병행되어야만 위험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모두 분석과정을 거쳐 진단 보고서 및 처방전 작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장 진단과 컨설팅이 끝나고 나면 데이터를 재구성한 후 수목 위험성 진단 및 컨설팅 보고서로 정리해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클릭 👉 [나무병원] 아파트 왕벚나무 위험성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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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서울 소재의 아파트 입니다!
이번 의뢰는 단지내 수목의 건강과 위험성에 대한 진단과 사후관리 컨설팅 요청이었습니다.
1. 왕벚나무 위험성 진단
후문 출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왕벚나무가 첫 번째 조사 대상목이었습니다.
줄기의 기울기
줄기에는 공동이 발생하여 우레탄폼으로 외과수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술부위의 형성층을 노출시키지 않아 상처를 아물게하는 유합조직이 형성되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기울기가 20도를 넘어 위험수준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수목의 크기가 크고 주변에 위험대상물이 많은 환경에 있는 관계로 보다 정밀한 분석을 위해 비파괴식 수간(줄기)단층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수목 내부의 상태를 진단하였습니다.
비파괴식 수간단층촬영 장비란?
수목의 내부를 목재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서 생장추나 드릴저항측정과 같은 기존방식에서 불가피한 목재훼손이 생긴다는 단점을 보완한 첨단 장비입니다.
SoT(Picus 3): 음파측정식
ERT(Tree Tronic): 전기항측정식
‘Sonic Tomograph’ 줄여서 ‘SoT’ 는 나무의 줄기, 뿌리 그리고 큰 가지들에서 음파의 속도를 추적하여 나무를 손상시키지 않고 결함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를 말합니다. 나무의 음파속도는 탄성계수(MOE)와 나무 자체의 밀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공동이나 부패와 같은 결함은 탄성계수와 밀도를 떨어뜨립니다. 포인트 지점(못)에 센서를 연결하고 망치로 두드리면 음파가 발생하여 지연 시간이 기록되고, 음파가 센서 사이를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음속을 계산한다. 이렇게 수집된 촘촘한 음속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음파속도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음파 단층 촬영’이라고 합니다
‘Electrical Resistance Tomograph’ 줄여서 ‘ERT’는 본래 지구물리학 분야에서 개발된 전기저항을 이용한 단층 촬영 방법을 말합니다. 전기저항과 전기전도도는 물의 물질, 세포의 구조, 이온의 농도, 그리고 목재의 다른 요소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물질의 구조를 나타내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RT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센서를 통해 수간 내부에 전류를 제공하고, 전압을 측정하여 전기저항 분포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왕벚나무의 줄기에 비파괴 단층 촬영을 해본 결과,
SoT와 ERT에서 특정부위에 공통적으로 음파속도와 전기저항 변화가 감지된 것으로보아 해당 부위 내부에는 건전한 목재와 다른 부후재 혹은 공동 등의 결함이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저항값은 10.762 KΩ으로서 수액의 이동과 전해질이 풍부하여 수목의 활력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으며, 채취한 잎에서 엽색의 변화나 크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생육조건상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조사한 왕벚나무는 위험성이 다소 높아 적절한 축소 전정이 권장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관리가 병행되어야만 위험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모두 분석과정을 거쳐 진단 보고서 및 처방전 작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장 진단과 컨설팅이 끝나고 나면 데이터를 재구성한 후 수목 위험성 진단 및 컨설팅 보고서로 정리해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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