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건강진단/학교] 느티나무 외 4종 수목 병해충 피해 진단 및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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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목진단전문기업 세이브트리입니다.


세이브트리 엑스퍼트가 수목진단을 위해 달려간 곳은 수도권 소재의 학교입니다!

8월에 있을 방제작업에 앞서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의뢰해주신 것인데요.


이번 수목진단은 국내의 대표적인 조경수인

소나무와 느티나무, 단풍나무, 왕벚나무, 철쭉 5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 소나무

수목의 상태, 토양 산도 체크


첫 번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록수인 소나무 입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육안관찰 후, 토양측정을 거쳐 수목의 병해충 및 비생물적 피해를 진단하게 됩니다.

병해충 역시 육안으로 정확한 동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샘플을 수집하여 검경을 거친 후에 최종 진단을 합니다.



잎이 황백색으로 탈색되고 가루 같은 이물질이 보입니다. 

응애는 육안관찰이 쉽지 않기 때문에 검경과정을 통해 진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2.느티나무


두 번째는 우리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항상 푸르른 녹음을 제공해주는 느티나무 입니다.

겉보기에 울창해보이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수목이 어떤 아픔을 겪고있는지 금방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잎의 작은 혹과 뒷면의 흡즙성 해충


잎에서는 작은 혹과 뒷면의 흡즙성해충이 발견되었습니다.

토양의 경우는 측정해본 결과 평균적으로 산도는 중성수준이었지만, 견밀도는 약간 높았습니다.



3.단풍나무



지제부에 복토피해가 있어 생육이 불량해진 정황이 관찰되었고 잎과 줄기에서 흡즙성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이 발견되었습니다.


단풍나무의 갈색날개매미충과 산란흔


"갈색날개매미충"은 2012년에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서 단풍나무외에도 다양한 수목과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해충입니다. 가지에 상처를 내고 알집을 만들어 산란하는 특징 때문에 가지가 고사됩니다.



4. 왕벚나무


다음은 벚꽃으로 유명한 왕벚나무입니다.

꽃이 지고나면 녹음을 제공해서 우리에게 편익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나무입니다.


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과 외점애매미충



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과 외점애매미충 병원균(곰팡이)으로 인해 발생되는 갈색무늬구멍병과 

잎 뒷면의 흡즙성 해충인 외점애매미충이 관찰되었습니다.



5.철쭉


봄에 피는 꽃이 아름다운 철쭉이지만 일부 잎이 황백색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실 수있습니다. 

이러한 잎의 뒷면에는 어김없이 배설물과 탈피각을 남기는 "진달래방패벌레" 가 숨어있습니다.

진달래방패벌레와 극동등에잎벌 유충


흡즙피해 외에도 잎을 갉아먹은 흔적이 눈에 띄어 관찰한 결과 철쭉류에서 흔히 발생하는 극동등에잎벌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수목 병해충 진단 결과 요약

소나무

소나무류 응애

느티나무

느티나무혹응애, 느티나무알락진딧물

단풍나무

갈색날개매미충

왕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 외점애매미충

철쭉

진달래방패벌레, 극동등에잎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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