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특징
여름철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거나 태풍이 지나간 뒤에 많이 발생하고 일반적으로 큰 나무보다 어린나무와 묘목에 피해가 크다. 병원균은 병원성이 약하며 상처를 통해서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강풍이나 강한 별에 의해 잎이 상처를 받았을 때 피해가 증가한다.
병징 및 표징
여름철(7~8월)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초가을에 그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병반은 잎 가장자리를 끼고 안쪽으로 갈색의 불규칙한 형태를 나타내고 그 둘레는 엷은 황록색으로 퇴색한다. 병반에는 조직 내에 매몰되어 있는 작고 검은점(분생포자층)이 나타나며 비가 오거나 다습하면 검은색 삼각뿔 또는 곱슬머리카락 모양의 분생포자덩이(spore horn)가 솟아오른다. 분생포자는 방추형으로 5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쪽 끝의 세포는 무색이고 가운데 3개는 담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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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의 분생포자덩이 | 병징 |
출처: 국립산림과학원_공동주택 수목병해충 도감
피해 특징
여름철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거나 태풍이 지나간 뒤에 많이 발생하고 일반적으로 큰 나무보다 어린나무와 묘목에 피해가 크다. 병원균은 병원성이 약하며 상처를 통해서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강풍이나 강한 별에 의해 잎이 상처를 받았을 때 피해가 증가한다.
병징 및 표징
여름철(7~8월)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초가을에 그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병반은 잎 가장자리를 끼고 안쪽으로 갈색의 불규칙한 형태를 나타내고 그 둘레는 엷은 황록색으로 퇴색한다. 병반에는 조직 내에 매몰되어 있는 작고 검은점(분생포자층)이 나타나며 비가 오거나 다습하면 검은색 삼각뿔 또는 곱슬머리카락 모양의 분생포자덩이(spore horn)가 솟아오른다. 분생포자는 방추형으로 5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쪽 끝의 세포는 무색이고 가운데 3개는 담갈색이다.
출처: 국립산림과학원_공동주택 수목병해충 도감